JCN울산중앙방송

태화강 국가정원의 차별화와 방문객 증대를 위해서는
독창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계간지를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의 독창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백리대숲과 철새공원 등 친수공간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살려야 하고,
모방이나 인위적인 정원은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직선거리 1km를 흐르는 샛강과 느티나무 광장 인근에 있는
3천500㎡ 규모의 습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