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0/15)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공약 조정과 심의를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주민배심원은 만19세 이상 시민 가운데 성별과 연령, 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된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회의를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알렸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배심원은 2차와 3차 회의를 거쳐 시민의 의견을 담은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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