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부두 폭발 화재 선박에 남아있던 화학물질을 다른 선박으로 옮기는 작업이 오늘(10/15) 시작됐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화재 선박 내 탱크 25곳에 실려있는 화학물질 2만 7천톤을 이송할 선박의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오늘(1015) 오후 3시 45분부터 환적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환적까지는 2주 이상 소요될 예정으로 예정으로, 해경과 소방당국은 환적을 모두 마치는대로 폭발 화재 원인을 밝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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