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0/16)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원전해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광호 PD가 원전해체 기술 현황과 계획에 대해, 정석환 연구원이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과 참여 방법에 대해 주제 발표했습니다.
원전해체는 제염과 절단, 해체와 폐기물 처리 등 고도화된 기술과 장비가 요구되는 산업으로, 현재 해체종합 설계분야 기술 장비는 많이 확보돼 있지만 공정과 제염, 절단 등의 기술력과 장비는 열악한 상황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했으며,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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