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8개 일자리 유관기관들과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이동 홍보관’은 이동식 차량을 이용해 지역 축제 행사장과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과 동천체육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일자리 소식을 전하는 등 취업상담·알선과 다양한 일자리 지원 시책을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심 외곽 지역을 직접 찾아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을 실시하고 청년과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취업을 비롯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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