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이 재단 설립 이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보증한 금액이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울산신보에 따르면 지난 2천년 재단 설립 이후 지난 9월 18일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모두 12만9천652개 업체에 3조 9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울산신보는 지난 2천9년 보증공급 5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천12년 처음으로 1조원대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12월말 기준 2조 7천억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보증액이 증가한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특례보증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특례 보증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보증상품을 개발하고 공격적인 지원을 펼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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