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은 오늘(11/20) 시정 연설을 통해 '미래교육'과 '참여.자치', '안전'과 '복지' 등 4가지 가치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중심 수업에 256억 원을 편성했고, 풀뿌리 학교자치와 교육자치 강화에 275억 원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환경 조성에 809억 원, 전국 최상위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천738억 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내년도 총 예산은 1조7천646억 원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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