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동구청장과 정용석 동구의회 의장, 주전 군부대 이전 추진위원회 등은 어제(12/3)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만나 주전가족휴양지와 인접해 있는 군부대 해안 경비소초를 이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바다 관광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경비소초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2015년 이 일대에 주전가족휴양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려다 중단한 바 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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