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내년에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공동주택 관리동 3개소를 우선적으로 추가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 무상임대 등을 통해 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여성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교사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남구청은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를 추가로 확충했으며 모두 22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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