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19년도 울산시정을 상생활력과 포용, 그리고 소통을 위해 혼신을 다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시는 미래 울산의 성장을 이끌 7가지 역점 과제인 세븐 브릿지와 울산형 일자리 로드맵 등 미래 성장전략을 정립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시립미술관 착공 등으로 문화관광도시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우선등재 신청과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 투자협약 체결,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입지 선정 등 지지부진했던 현안의 해결에도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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