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시정을 빛낸 '2019년 시정 베스트 5'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위는 녹지공원과의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전체의 81.5%를 득표했으며, 2위는 일자리노동과의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확정, 3위는 에너지산업과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선포입니다.
또 4위는 건설도로과의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간 국도 건설, 5위는 현대모비스 부품공장 유치 등 울산형 일자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31일 선정된 부서와 개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평가 가점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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