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12/24)와 성탄절인 오늘(12/25) 이틀간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중구 눈꽃축제에 모두 13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는 성남119안전센터 앞 공터에 조설기 2대를 설치해 얼음을 깔고, 젊음의거리 아케이드에 인공 눈을 뿌려 실제 눈이 내리는 풍경을 연출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초청 가수의 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로 미니컬링 올림픽과 행운의 부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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