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지난달 30일 협약을 체결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기관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남구 거주 퇴직자 가운데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사회복지 등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나 관련 공인자격증 소지자 30명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여기관은 남구 소재 공공기관과 비영리법인ㆍ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참여자와 참여 기관 간 매칭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에 국비 6천 2백만 원 등 모두 8천 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