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운영 중인 ‘OK생활민원 기동대’가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OK생활민원기동대가 지난 한 해 동안 처리한 민원은, 전기 2천377건과 수도·난방 천484건 등 모두 7천27건입니다.
특히, 해결민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취약계층 복리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남구청은 10년간 축척된 OK생활민원기동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계속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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