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천동 전 북구청장은 오늘(2/11)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 8년과 구청장 4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변화된 미래 북구의 활기찬 청사진을 그렸다"며 "북구의 중단 없는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보수와 진보, 서로 다른 당적과 이념은 중요하지 않다"며 "북구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는 4월 울산 북구 총선에는 현재 모두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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