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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7개 종합병원,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결의 송고시간2020/02/11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와 울산지역 7개 종합병원장들은 오늘(2/11) 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병원장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철호 시장도 이 자리에서 "감염병은 초동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병원에 있는 선별진료소와 연계해 신속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