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어제(2/10) 울산 본사에서 울산과 음성 지역 복지시설 109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 방지에 필요한 소독·방역 작업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오늘(2/11)부터 울산 내 지역아동센터 58곳과 공동생활가정 7곳, 아동쉼터 2곳 등 모두 70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20만원을 지원해 소독을 실시합니다.
또, 음성 지역아동센터 19개소와 노인복지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위한 비용 322만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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