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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여천동 공장 화재...1,500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0/02/12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2/11) 저녁 8시 49분쯤 남구 여천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체 상태의 식용유 팜유 20톤이 저장돼 있던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타는 등 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