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화훼업체를 돕기 위해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주관으로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화훼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할인 판촉 참여 업체를 모집한 뒤 울산시와 각 구군, 유관기관 등이 꽃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도매업체는 소매업체에 20% 할인해 상품을 공급하고, 소매업체들은 관공서에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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