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대 전략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공유경제의 제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공유경제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자문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공유경제 문화 확산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포럼과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울산에서는 카카오 티바이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셰어하우스 건립과 공동육아 나눔터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집중 발굴해 육성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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