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어제(4/5) 오후 3시 21분쯤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제곱미터를 태우고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수 저장 물탱크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4일 오후 4시 20분쯤엔 삼산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수구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불로
차량 2대가 피해를 입는 등
하수구 담배꽁초가 원인인 화재가 주말 동안
3건이나 발생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