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코로나19로 채용이 지연되거나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사업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두 달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울산페이 홍보 지원 등 15개 사업에
모두 39명을 선발합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울주군인
만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고용부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청년은 제외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울주군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