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속에서도 불법 영업을 한 성매매 업소와 불법게임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3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성매매 사범이 17명, 불법게임장 사범이 17명이었으며 경찰은 이중 성매매 사범 한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게임기 317대와 현금 6천 277만원 등을 압수하고, 수사 중에 확인된 불법 수익금 1억 216만원을 몰수했습니다.
또 탈세가 의심되는 11억 3천여 만원에 해당하는 과세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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