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오늘(5/18) 정책회의실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일 등교수업 대비 학교장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노 교육감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상황에 대한
조기 적응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교육정책을 결정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생활 방역 실천과 학교별 좋은 제안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되는 부분에 대해 교육청에서도
토론 자리를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에는 유치원장과 초등학교 교장,
22일에는 중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