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옥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늘(5/18) 문을 열고 옥동지역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오는 2천 24년까지 모두 천 411억 원을 투입해 구 울구군 청사 일원의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활력 회복,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옥동 뉴딜사업에는 그린로드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 공영주차장 건설과 청년주택 건설, 공공복합타운 건설 등 모두 10개 사업으로 울산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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