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울산시당 소속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은 오늘(5/20) 기자회견을 열고, 28명 지방의원 모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서 사용하고, 기부도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통합당 지방의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해 지역에서 상품을 구매해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는 마중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정부에 기부하는 것이 아닌, 지역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단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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