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정기 운항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대 승선 인원을 320명에서 2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승선 전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승선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선내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마련해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일정은 주17회로 고래탐사 8회와 연안투어 9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고래탐사는 3시간, 연안투어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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