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20)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이 오늘(5/21)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렀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5/21) 울산지역 전체 58개 고등학교 가운데 울산과학고와 현대공고, 강동고 등 10개 학교를 제외한 48개 고등학교에서 9천67명이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는 4월 학력평가는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평가영역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학평은 사실상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성적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제공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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