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UN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자 등 450억 원을 투입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양산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센터는 UNIST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정부 공모 사업 확정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3D 프린팅 허브도시 구축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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