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의 논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4선 김기현 국회의원은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국가 안보 실패는 국민 모두의 생사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야당에서도 통 크게 협조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초선의 권명호 국회의원도 논평을 내고 이번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집권여당이 북한 감싸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폭파 행위 규탄 결의안을 공동발의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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