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 긴급 군민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빅데이터로 분석합니다.
울주군이 전국 최초로 지급한 긴급 군민지원금의 지급률은 5월 기준 98.44%였으며 실제 사용된 금액은 전체의 89.5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주군은 다음 달 말까지 긴급 군민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업종별, 지역별 소비 변화와 패턴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향후 울주군 정책 결정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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