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주민들을 위해 기존 산악자전거 코스를 재정비했습니다.
중구청은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입화산과 황방산 등 기존 산악자전거 코스를 재정비하고, ‘행복’, ‘자유’, ‘평등’ 코스 등 테마별로 나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황방산·입화산 야영장 입구 등 모두 7개소에 종합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21개 주요 지점에 방향표시판을 설치해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정비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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