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6천 900만원을 지원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오는 2022년까지 시비와 구비 등 모두 27억 200만원을 투입해 중구 약사동 일원에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시설 등 연면적 천100제곱미터 규모의 지상 2층 복합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2천 22년 2월 완공예정인 국공립어린이 집은 정원 90명으로 공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2천 23년 3월 완공되는 다목적체육관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갖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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