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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개인택시노조 출범...과로 방지 대책 수립 송고시간2021/07/06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인택시노조가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는 오늘(7/6)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과로에 시달리는 개인 택시 기사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앞으로 모바일 콜택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울산시와 개인택시조합 등을 상대로 목소리를 낸다는 입장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