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가 디지털과 친환경이 합쳐진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탈바꿈됩니다.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최근 울산미포 스마트 그린산단 5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 14개 사업에 3천523억 원이 투입되며, 울산미포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단도 출범합니다.
울산시는 생산증대 3천억 원, 일자리 창출 천500명과 함께 안전사고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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