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오늘(7/26)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울산의 핵심 현안 사업의 예산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과 울산의료원 설립,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과 부유식 해상풍력 콤플렉스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14일 행안부로부터 신설 승인을 받은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에 대한 예산 지원도 부탁했습니다.
현재 기재부는 8월 말 국회에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지자체가 신청한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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