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교통섬과 횡단보도 보행자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11곳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신규로 설치된 그늘막은 접이식으로 야음초 정문 횡단보도와 삼산동 전자랜드 앞 횡단보도 등 9곳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대백화점 앞과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2곳에는 스마트 그늘막으로 이번주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남구청은 여름철 폭염 시작일이 빨라지고 폭염 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매년 그늘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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