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일주일 만에 접종률이 90%에 육박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고3 학생과 교직원 만5천502명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만3천7백여명이 백신을 접종해 접종률은 88.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고3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발열 등 일반적인 반응 이외에 특이한 이상 반응은 아직 신고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고3 학생과 교직원의 1차 접종은 오는 30일까지이며, 2차 접종은 오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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