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PC방과 동전노래연습장에 대해 방역수칙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늘(7/28)부터 8월 8일까지
이들 업소의 출입명부 관리를 비롯해 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PC방의 경우 좌석 띄어 앉기와 음식물 섭취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동전노래연습장은 밤 10시 이후 영업을 집중 단속합니다.

울산시는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강력 조치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