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경찰청이
추석 전후 치안 안전망 강화에 나섭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과
울산경찰청의 공익신고 시범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터미널과 기차역 등에서 귀성, 귀경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원룸과 다세대 주택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명절 연휴 기간에 가정폭력 신고가 많은 점을 감안해
아동학대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