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광역시체육회가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제4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박소흠 시체육회장 직무대행 명의의 서한문을 통해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사전 선거운동 금지 등을 당부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선거운동 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7일 전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 기간에도
후보자만 규정에 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