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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올해 오존주의보, 지난해보다 증가 송고시간2021/10/1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올해 울산에서는 오존주의보가 13일간 22회에 걸쳐 발령되면서 지난해 7일, 17회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6월이 6일 11회로 가장 많았고, 8월은 2일 5회, 5월은 2일 2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구온난화와 일사량 증가, 해풍과 국지적 순환 등 울산의 지리적인 여건 때문에 오존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