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자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가 북구에 개소됐습니다.
재난관리자원 통합센터는 효문공단 내에 3천200여㎡ 규모로 건립됐으며, 재난구호물품과 감염병, 소방 등 70개 품목 177만여점이 보관됩니다.
울산시는 재난 발생 시 조기에 복구와 구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또 서부권의 재난 대응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일대에도 개별 비축창고를 설치할 계획입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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