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위기 대응 남구 미래발전 전략’ 주민공청회가 오늘(12/6)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는 일자리 풍년일터 남구와 포근한 행복둥지 남구 등 5개 분야의 발전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태화강변을 축으로 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비롯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와 옥동 군부대 등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남구청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6일까지 ‘인구위기 대응 남구 미래전략’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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