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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걸어서 민생현장 구석구석 점검
송고시간2021/12/07 18:00
울주군이 걸어서 민생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는
'걸어서 울주 속으로' 현장 행정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오늘(12/7) 서생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웅촌면까지 하루 10km가량을 걸으며
현장 민원을 듣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기존에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었던 민원현장을 돌아보고
다각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