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은 최근 정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문화재청도 반구대 암각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