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자들의 울산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1/23)은 정우택 전 원내대표가 울산을 찾았습니다. 정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역동의 지역이지만 최근들어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외국에서 경제학 학위를 취득하는 등 경제를 잘 아는 자신이 다른 후보와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수대통합을 위해 당 내에 시민교류국을 신설해서 시민단체들과 유기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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