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노동당 울산시당은 오늘(3/13)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5개 구군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북구청이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면서 194명을 고용할 계획이지만 이 가운데 87%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할예정이라며, 이는 시대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울산시와 각 구군 단체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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