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16일 남구 야음동 대현체육관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저지와 국회의원 정원 축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울산을 방문한 황교안 대표는 특강을 통해, 여당이 강행하고 있는 패스트트랙 법안과 현 정부 실정 등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또 박맹우 사무총장은 여당의 2중대를 만드는 선거법을 저지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했고,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은 검찰 개혁을 위해 검찰 위에 공수처를 만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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