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울산국회의원협의회'를 출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6명은 오늘(7/1) 국회에서 출범식을 가졌으며, 회장에 김기현 의원, 부회장에 이상헌 의원, 간사에 서범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등 울산의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는 정기국회 개원 전 울산시와 내년도 예산 확보와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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